유소영, 순백의 드레스로 새 신부 자태 “저도 언젠간”.. 팬들 ‘깜놀’한 근황 [★SHOT!]

배우 유소영이 순백의 드레스로 새 신부 자태를 뽐냈다.

유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샤워 촬영 왔다가 내가 더 신났네. 저도 언젠간 갈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브라이덜샤워 촬영 현장에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새 신부가 된 듯 밝은 표정의 유소영은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사랑해”, “드레스 입어도 예쁘다”, “입은 김에 가자!”, “결혼하는 줄 알고 깜놀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소영은 그룹 애프터스쿨으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