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를 시상식으로 변신시켰다.
지난 22일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공식 SNS에는 "이런 미소면 정답 아니어도 정답이라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쵸?"라며 김선호 셀카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블랙 턱시도에 화이트 셔츠, 보타이를 매치하면서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김선호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한 손을 흔들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이를 본 팬들 또한 "얼굴이 이미 정답이다", "이 용안에 강냉이 날렸어요 안 날렸어요?", "김선호 어떡하냐 너무 귀엽다", "놀토 일 잘 한다", "존재 자체가 정답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선호 비주얼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스타트업' 이후 내년 1월 8일에 개막하는 연극 '얼음'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