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저스트뮤직 크루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스윙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스트뮤직 오늘 성탄절 우리만의 행사. 놀러왔다. 다들 있어. 다들 나와서 부수길. 오늘 밥 두 공기 먹었어 엑스 됐어”라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영상에선 “ 나 자체가 문제야. 스타답게 행동해? 나는 돈까스야”라고 말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블랙넛, 기리보이 등이 있는 저스트뮤직 단체샷을 올렸는데 최근 생활고를 고백한 최하민은 없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 파이널에서 1등 릴보이, 2등 머쉬베놈, 3등 래원에 이어 최종 4등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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