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헝클어진 머리+후드 뒤집어쓰고도 빛나는 비주얼 “잘생쁨st”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3 15: 25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임윤아가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임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숩게 입고 다니자. 잘생쁨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추위를 대비하여 따뜻한 털 후드티와 두툼한 패딩 점퍼를 착용하고 있다.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둘러쓴 임윤아는 앞으로 쏠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잘생김과 예쁨을 동시에 발산하는 ‘잘생쁨’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수더분한 매력 속에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허쉬’에서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역을 맡아 날로 성장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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