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가 결과 상관없이 즐기라 했는데"..'호피무늬' 차트인 성공 기쁨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23 15: 36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신곡 '호피무늬'로 차트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이효리의 조언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엄정화는 개인 SNS에 "#호피무늬 그래도 이번엔 진입했어요"라며 한 온라인 음원 차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정화는 "(이)효리가 결과 상관없이 즐기라 했는데~ 나도 즐기는 중인데~ 차트는 왜 자꾸 볼까요! 하하하하 차트를 떠나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많은 찬사와 인정이 더 더 마음 벅차게 기뻐요! 그게 더 중요해요~ 사랑해요"라며 이효리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22일 오후 마마무 화사와 DPR LIVE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호피무늬'를 발매했다. '호피무늬'는 영원한 건 없다 해도 영원할 순간은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자리를 지켜온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엄정화의 진가와 내공을 담아낸 트랙이다. 
- 다음은 엄정화 인스타그램 글 전문.
#호피무늬 그래도 이번엔 진입했어요. 효리가 결과 상관 없이 즐기라 했는데~ 나도 즐기는 중인데~ 챠트 는 왜 자꾸 볼까요!! 하하하하. 챠트 를 떠나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많은 찬사와 인정이 더 더 마음벅차게 기뻐요!! 그게 더 중요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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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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