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측 "시즌2 준비 중…농구 확정은 아냐"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3 16: 23

‘뭉쳐야 찬다’가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3일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OSEN에 “시즌2를 준비 중이지만 자세한 타이틀과 콘셉트, 녹화 시기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특히 시즌2 종목이 축구가 아닌 농구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해당 콘셉트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JTBC 제공

‘뭉쳐야 찬다’는 2019년 6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최근 ‘뭉쳐야 찬다’는 불안 장애를 호소하며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한 정형돈이 시즌1 마지막 촬영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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