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스위트한 미소에 심쿵.. 오늘은 괴물 말고 '여심' 저격 [★SHOT!]

배우 이도현이 훈훈한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이도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물 잡으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대본을 들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훈한 미소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함께 ‘스위트홈’에 출연하는 배우 고민시는 “그래서, 차현수 이용하자는 거야 지금?”이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를 활용한 댓글을 달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이은혁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도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