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민낯의 미모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로 밤을 새운 모닝. 요즘 집콕라이프의 소소한 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이불 속에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잠에서 막 깬 모습이지만 인형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진재영이다.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의 완벽한 미모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