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단란한 데이트 일상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가수 채리나가 개인 SNS를 통해서 "반쪽이랑 이제 첫끼를.. 젤 좋아하는 집근처 조개찜 먹어주러 출동했음"이라면서 "매번 올때마다 입구에 적힌 문구가 참~맘에 들어, 맛저하세욤"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가 말하는 물구에는 '여자 말 잘 듣자'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안겼으며,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채리나 남편 박용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채리나는 "#조개마루 #심하게맛있다 #겨울엔 #조개찜"이란 해시태그 멘트도 덧붙이며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4년간의 열애 끝에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찐가족오락관'에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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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