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둥이들과 기부용 트리 제작.. 훈훈한 마음까지 닮았네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4 13: 10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형제들과 트리 제작 현장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와 함께 친구들에게 나눠 줄 트리를 만들어보았어요. 친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저희가 더 고마운 연말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문정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할 뿐만 아니라,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40개도 함께 기부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원과 함께 고사리손으로 트리를 야무지게 만드는 쌍둥이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세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언, 서준 형제의 훌쩍 큰 모습이 반가움과 함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특히 불 꺼진 거실에서 트리에 조명을 밝히는 문정원은 마음씨만큼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