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42살? '미사' 때 그대로인데.."무탈히 촬영 잘하고 있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4 14: 51

배우 임수정이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24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무탈히 촬영 잘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히피펌 스타일의 긴 웨이브헤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수정은 최근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 중이다. 겨울인 요즘, 2004년 방송된 그의 히트작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추억하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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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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