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반려견 꼭 껴안고 깜찍한 미녀 산타로 변신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4 15: 01

방송인 오정연이 깜찍한 미녀 산타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빨간색 폴라 니트에 새하얀 털 장식의 귀고리를 하고 마치 산타클로스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38세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선보이는 오정연은 새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품에 안겨 하품을 하고 있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tvN '나는 살아있다', STATV '숙희네 미장원', SBS CNBC '집사의 선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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