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과 똑 닮은 근황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후짜흥과 유튜브 보는데 빠삐가 찍어줬어요. 쌍둥이같다구.. 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빠삐는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의 애칭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 시후 군과 함께 엎드려 유튜브를 시청 중인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붕어빵처럼 닮은 부자(父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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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