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크리스마스 이브의 식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하지만 의미있는 2020 크리스마스이브!"라며 "가족들 위해 크리스마스디너 준비하고, 저는 왠지 칼칼한 매운갈비찜 생각에 혼자 매운갈비 먹었어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준비한 스테이크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식탁을 장식하고 있다. 폭풍성장한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양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에는 포장 용기에 담겨진 매운 갈비찜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