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SNS에 "틈만나면 책보고 틈만나면 와인하잔. 뚜껑 덮으니까 완벽하다. 우리남편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이지혜의 남편이 책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을 화사하게 꾸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