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X유주X미연·우기X더보이즈, 故 김광석 헌정무대..아름다운 콜라보(가요대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25 22: 41

 몬스타엑스 기현과 여자친구 유주와 (여자)아이들 미연과 우기 그리고 더 보이즈의 영훈과 상연 그리고 뉴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가수 김광석을 노래했다.
25일 오후 방영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대구를 대표하는 가수 故 김광석을 위한 헌정무대도 준비됐다. 몬스타엑스 기현이 '먼지가 되어'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여자친구 유주는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맑고 청량하게 소화해냈다.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우기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청순하게 불렀다. 우기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가요대전' 방송화면

더보이즈, 유주, 기현, 우기와 미연은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7명의 아이돌은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순수하고 맑은 무대를 완성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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