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딸 "안 되는 걸 되게 하래서 했더니 고독하구만"[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6 11: 08

 배우 이윤지 딸의 일상이 깨알 같이 공개돼 이목을 모은다.
이윤지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딸 라니가 정수기에서 물을 뜨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컵에 물을 따르던 아이가 무슨 말을 하지만 너무 빠르고 부정확해 완전하게 알아듣기 힘들다. 

이에 이윤지가 적은 “안 되는 걸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 고독하구만”이라는 멘트를 통해 한결 편안하게 알아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말 하는 딸이 귀여운 이윤지는 볼을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한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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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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