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9kg 돌파, 이유식 100ml는 거뜬"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26 12: 56

배우 서효림이 크리스마스에 받은 딸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옷을 보고 안 살 수 없었다는 레인보우 고우리 이모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빠가 써준 첫 크리스마스 카드 #Christmascard 친할머니께서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꽃선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 무늬가 돋보이는 아기 옷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과, 선물 받은 꽃을 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서효림은 딸의 근황에 대해 "9kg돌파 괜찮아 건강하게만 자라자♡ #joie 이유식 100ml는 거뜬히 먹어요. 다들 그렇게 먹는거죠? ㅋㅋ"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했으며, 올 6월 첫 딸을 낳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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