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고모 엄정화 끼 물려받은 무아지경 댄스타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26 17: 02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고모 엄정화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윤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하며 딸 엄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지온 양은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고모 엄정화의 무대를 보고 있다. 특히 엄지온 양은 고모의 무대를 보면서 춤을 열정적으로 따라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모의 무대에 집중하며 춤을 따라서 추는 모습이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다. 엄지온 양은 춤을 따라 추는데 집중하며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이라 웃음을 준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딸 지온을 품에 안았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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