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어머니의 당부를 전했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다들 힘든 시기이니 식사도 소박하게 하거라’ 당부하신 엄마. 그 마음 너무 잘 알겠거든요. 그치만 에어오븐이 도착했거든요. 시름시름 아침. 일단 사랑해요 #세아의 아침 #눈치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담겨 있다. 윤세아는 사과부터 비빔밥까지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해 아침상을 완성했다. 평소 SNS를 통해 요리 실력을 자주 보여줬던 만큼, 수준급 실력으로 차린 아침상이었다.
윤세아는 올해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