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현역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율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뿌”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초근접 셀카 사진이다.
사진에서 율희는 돼지코 그림을 그려 예쁜 돼지로 거듭나 있다. 왼쪽으로 봐도, 오른쪽으로 봐도 흠 잡을 데 없는 미모다. 현역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5월 첫 아들을 낳았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에는 쌍둥이 딸까지 낳아 다둥이 가족을 완성했다. 특히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최민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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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