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생일을 자축했다.
옥택연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루돌프 장식이 달린 와인이 담겨 있다.
옥택연은 1988년 12월 27일생이다. 이날 33번째 생일을 맞이한 것. 자신의 생일을 누구보다 먼저 축하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짐승돌을 대표하며 ‘찢택연’ 애칭을 얻었다.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도 성공,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지난 2017년 9월 현역 입대해 연예계 대표 모범이 됐다. 지난해 5월 전역했는데 지난 7월에는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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