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가 인형 같은 딸을 공개 자랑했다.
한지우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싱크대를 털기 시작했다. #이제혼자서잘앉아요 #엄마살림검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의 딸은 주방에 앉아 즉석밥을 다 꺼내놨다. 사고친 줄도 모르는 해맑고 순수한 표정이 인상적. 살아있는 인형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그러다가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로 국내에 데뷔, ’리틀 송혜교’, ‘베이글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3년 만인 지난 4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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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