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황규림, 막내딸이 만든 라떼 자랑 "엄마는 오늘도 행복"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7 19: 29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황규림은 27일 자신의 SNS에 “시아가 만들어준 라떼. 나도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라떼 인증샷을 올렸다. 그의 딸 정시아는 “우리 엄마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황규림도 “내가 더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이를 본 정종철은 “나도 못하는 걸 빠삐는 해내었다”라며 부러워했다. 황규림은 “시아랑 똑닮은 하트. 엄마는 오늘도 햄볶”이라는 메시지를 적은 사진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특히 남편 정종철이 만들어준 겉절이와 칼국수도 인증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KBS 개그맨인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아내가 우울증을 겪자 ‘마빡이’ 이후 일을 끊고 전업주부가 됐다. 황규림은 남편과 아이들의 넘치는 사랑 속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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