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타로 카드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술배워 #10년전 #명수선배님의조언 #나갈수도없고 #심심해서시작 #타로카드 #이국주 #타로마스터 #열심히 #세달째하는듕 ♥♥♥♥♥ #타로카드 #어렸을때이렇게공부했음서울대갔을듯 요즘은 #지인들봐주는중ㅋㅋ #대화도하고서로속얘기하게돼서넘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가 집에서 타로 카드를 펼쳐놓고 집중해서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국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와 3차 대유행으로 바깥 외출이 힘들어지자, 집에서 타로 카드 공부를 시작했다. 벌써 세 달째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지인들도 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개그우먼 홍윤화는 "옷하나 선물해야겠네ㅋㅋㅋ", 김호영은 "나도 이거 배워야 함"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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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