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닮은 큰딸, 남편 닮은 둘째..모델 포스는 똑같은 세모녀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8 05: 24

배우 변정수가 전혀 다른 비주얼의 두 딸을 공개 자랑했다. 
변정수는 27일 개인 SNS에 “애들아 ! 엄만 안 먹어두 배부르다! 니들 다 먹어라 ! 엄마 옷 입어줘서 고마워! 잠시만 이라도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내 배속에 요런게 나왔냐?? 오늘 #치팅데이 #뷰티데이 옷 같이 입고. 화장실 같이 쓰는 사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변정수는 큰딸 채원, 작은딸 정원과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딸은 얼굴은 안 닮아도 모델 포스는 똑닮아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딸 채원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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