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혼성그룹 '샵' 멤버이자 DJ로 활약 중인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어제 이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귀여운건 같이 봐야쥬, 음악시켜야하나 ㅋㅋ"라면서 "#태리 #뮤지션 #핵귀 #세젤귀 #자아도취"란 유쾌한 해시태그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딸 태리는 한강뷰가 펼쳐진 통유리창 거실에서 유아용 피아노 겸 드럼이 달린 악기를 두드리며 심취하고 있는 모습.
가수 엄마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태리의 떡잎부터 뮤지션 재능이 눈길을 끌었으며, 귀여움이 한도초과한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만나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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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