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를 쏙 닮아가는 둘째 아들 루이와의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28일인 오늘 새벽, 배우 김효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요즘 어찌나 애교가 넘치시는지~~ 나의 힐링 루이"라면서 "#날 좀 더 닮은 둘째#내 보물들#아들 둘 맘"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효진은 아들 루이를 품에 안고 입맞춤하고 있는 모습. 사랑이 넘치는 두 모자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무엇보다 김효진은 자신을 닮았다고 하지만 남편 유지태 눈매를 쏘옥 빼닮은 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첫째 아들 수인, 둘째 아들 루이를 낳았다. 최근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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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