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화사라서 가능한 패션…속옷도 안 입은 농염美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8 08: 26

마마무 화사의 당당한 자신감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요대전’에서 파격적인 레오파드 점프슈트로 화제를 모은 화사는 이튿날에는 더욱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화사이기에 가능한 파격적인 노출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화사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먹방이 아닌 패션이다. 그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가 된 것.
화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해시태그를 단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화사가 여러 쥬얼리 제품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쥬얼리 제품보다 눈길을 끄는 건 단연 화사의 모습이다. 셔츠만 걸친 화사는 속옷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셔츠 역시 누드톤이기에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화사의 파격 패션에 모두가 놀라고 감탄했다. 파격적인 노출로 화사는 섹시미를 넘어 농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눈빛에서는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화사는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등 다양한 포즈로 아찔함을 더했다.
화사의 파격 패션에 같은 마마무 멤버인 휘인도 놀란 눈치다. 휘인은 화사의 게시물에 “안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통해 휘인도 크게 놀랐음을 눈치챌 수 있다.
화사의 파격 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이틀 전인 크리스마스에 열린 ‘2020 SBS 가요대전’에서 엄정화와 함께 레오파드 점프 슈트로 섹시한 표범으로 변신했던 것. 몸매가 드러나는 이 점프슈트를 통해 화사는 군살 없는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화사는 ‘섹시퀸’ 엄정화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섹시미와 요염함, 도발적인 눈빛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뿐만 아니라 화사는 ‘마리아’ 무대에서는 독특한 고리가 장식된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 위에 청바지를 겹쳐입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화사는 앞서 ‘환불원정대’ 활약 당시 누드톤 착시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누드톤 상의와 독특한 청바지로 화제를 모았던 것.
화사의 패션은 늘 화제를 모고 다닌다. 지난해에는 노브라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시상식 무대에서는 인상적인 보디슈트를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불편하다”, “당당하다”라는 갑론을박이 펼쳐졌지만 화사나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었다.
이를 통해 화사의 당당한 매력이 부각됐고,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 완성됐다. 당당함이 배경이 된 화사의 패션, 그의 패션은 오늘도 ‘핫’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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