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새해 다이어트 다짐을 알렸다.
홍지민은 27일 개인 SNS에 “팽이버섯차를 시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도스방께서 레시피를 알려주었어요 ㅋㅋㅋ 체지방 감소가 된다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또 해먹어야죵 ㅋ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2021년에 다들 다이어트 계획들 있으시죠? 저도 있어요 ㅋㅋㅋ 좋은 건 함께해용”이라며 레시피와 함께 팽이버섯차를 하루 한 잔 마시면 체지방이 감소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지민은 “참고로 전 레시피 복잡한 건 못합니다. 무조건 간단하면서 하기 쉬운거요. 다 묵으면 제가 직접 해보려고요. 제가 해야지 했더니 스캐줄 끝나고 들어오니 만들어 놓으신 시엄마 감사해용 시엄마 짱”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체중 32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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