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팬들 경악한 일본인 아내와 '쌍둥이 비주얼'.."남매 아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8 11: 51

배우 송진우가 자신과 똑닮은 아내를 공개 자랑했다. 
송진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라하지마... #건치미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자신과 아내의 영상통화 캡처본. 
눈길을 끄는 건 똑닮은 두 사람의 외모다. 송진우와 그의 아내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치미소를 뽐내며 부부가 아닌 오누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팬들 역시 “부부라 그런가 닮았어요”, “진짜 천생연분”, “남매 맞죠”, “부부는 데칼코마니”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로 결혼 4년 차인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 딸 송우미를 두고 있다. 그는 “아내가 나를 만난 지 3개월 만에 7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와버렸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