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홍석천이 수입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 수입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최근 이태원 식당 등을 접은 바 있기 때문.
홍석천은 “가게를 접으면서 생긴 빚이라는 게 있긴 하다. 몇 억이 있어도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만드는 사람이다. 새로 시작한 온라인숍도 잘되고 있고, 방송일에 열중하고 더 바쁘게 일을 하니 쌓인 빚을 ᄈᆞᆯ리 갚을 수 있게 달리고 있다. 나는 빚이 많다. 엄청 많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식당으로 번 돈이 아직 남아있냐고 묻는 질문에 “아직 남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