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고열로 고생하는 딸로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폐규균 주사 맞고 열이 나서 이불 침대 쇼파 매트 방바닥 엄마 아빠 옷에 좌르륵 분수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야밤에 다같이 빨래하고 옷 갈아입고 약 먹이고 겨우 재움. 셋이 이러다 정들겠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이 침대에 누운 딸의 배를 만져주고 있는 모습으로 애틋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이하 김소영 SNS 전문.
폐규균 주사 맞고 열이 나서 이불 침대 쇼파 매트 방바닥 엄마 아빠 옷에 좌르륵 분수토!
야밤에 다같이 빨래하고 옷 갈아입고 약 먹이고 겨우 재움. 셋이 이러다 정들겠어.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