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월요일 런치. 신랑이 수비드 해준 스테이크로 만든 스테이크샐러드와 아버님께서 손수 끓여서 가져다주신 사랑이 담긴 토마토마법의 스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버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남편이 만들어준 스테이크와 시아버지가 만들어준 토마토 스프로 점심을 차린 식탁을 공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