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가 오는 2021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OSEN에 “현재 디오(도경수)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 별도의 행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디오는 지난해 7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비공개 입소했다. 서른 살 전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우민에 이어 엑소에선 두 번째로 자원 입대했다.
취미가 요리인 도경수는 조리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내년 1월 25일 만기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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