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지성♥이보영이 준 생일 선물 인증 “가방, 스카프 차고 출동”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8 16: 25

배우 윤현숙이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윤현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생일. 어제부터 감사의 문자들. 그래서 오늘은 지성이가 사준 가방 메고 보영이가 사준 스카프 차고 몽자가 보내준 목걸이 걸고 쩡이가 준 바지 입고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로 완성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방과 스카프는 지성, 이보영 부부가 선물해 줬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변정수도 “격하게 축하한다”라는 댓글로 생일을 축하해 줬으며, 누리꾼들도 연이어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국내에서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