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소액결제 사기당했다 "495000원 한도 꽉 채워 결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8 16: 45

개그우먼 허민이 소액결제 사기를 당했다. 
허민은 28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기당한 것. 같은데 ㅜㅜ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 됐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아. 
이어 그는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차단하는 건 말고 방법이 없고.. 구글코리아,엔씨소프트 둘 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 하고.... 혹시 경험하신 분들 계시나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허민은 결제내역 문자까지 캡처해 팬들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며 해결방법을 댓글로 달아 허민을 돕고 있다.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가 지난 2017년 8월, 야구 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발표했고 동시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같은 해 12월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축하를 받은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둘째 아이를 출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