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빅스 라비와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거듭 알렸다.
태연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M타운 라이브 1월 1일 그때 만나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패딩을 입은 그는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장미꽃이 가득 담긴 쇼핑백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연일 뜨거운 자신의 열애설에도 보란듯이 당당하게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태연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엔시티),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등과 함께 1월 1일 오후 1시 ‘SMTOWN LIVE’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SMTOWN LIVE’를 성황리에 개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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