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子 윌리엄, 벤틀리 자유분방 티타임에 “이 자식 제대로 즐기는데”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8 18: 01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동생이랑 티타임. 이 자식 제대로 즐기는데ㅎㅎ 엄마가 타주시는 꿀물은 진짜 꿀맛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귀여운 내복을 입고 의자에 나란히 앉아 엄마가 타준 꿀물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손으로 컵을 들고 정자세로 마시고 있는 윌리엄과는 달리, 한쪽 팔은 의자에 기대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꿀물을 마시는 벤틀리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맛있나 혹쉬”, “벤틀리 자세 너무 귀여워”, “귀여운 아기들. 벤틀리 자세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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