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뽀글이 시절' 윤택 아니고 래퍼 쌈디, "다시 파마할까?"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2.28 19: 51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 본명 정기석)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28일 오후, 쌈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 했다. 
먼저, 쌈디는 "파마 고고?"라며 과거 사진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 속 쌈디는 앳된 모습과 함께,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와 의상이 개그맨 윤택을 연상시켰다.

사진을 본 팬들은 폭소하며 "오빠 그냥 가만히있어", "안돼요 제발"라며 극구 반대했다. 
팬들의 댓글을 본 쌈디는 "4일동안 집에 있어봐봐 심심해죽겠다 휴 암튼 잘 알겠고 걍 가만히 있을게"라며 다시 근황 영상을 올렸다.
쌈디는 집안 곳곳에서 지루해 하는 표정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에 팬들은 "참아, 견뎌", "좋은 생각이야, 가만히 있을때가 제일 예뻐", "나까지 심심해지는 기분" 이라며 공감을 표출했다.
앞서 쌈디는 자신의 SNS에 “탈색 고고? 오케이 탈색 노노. 그럼 파마 고고?”라는 글과 함께 과거 탈색했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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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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