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김보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산후조리 하고 싶다....손목이 많이 아프다. 손가락도 아프다. 두 시간 넘게 자고 싶다. 사랑해 리우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김보미가 아들 리우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김보미의 앳된 얼굴과 가녀린 팔목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육아에 지친 듯 하면서도,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12월 3일 아들 리우 군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