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닮은 '빼박' 장성규, "슬프지만 저 아닙니다"[★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2.28 20: 03

방송인 장성규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28일 장성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보 사진, 슬프지만 저 아닙니다. 저도 저분이 저이고 싶네요"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장성규상위호환' 이라고 남겨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 속 남자는 얼핏 보면 장성규 인 것 같지만, 사실은 다른 연예인 이었던 것. 장성규를 쏙 빼닮은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똑같은데.. 아니라구요?", "첨에 보고 장성규씨가 화장한 줄", "20년전 아닌가요?" "누구이길래 묘하게 닮았네요" 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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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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