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품격 내려놓은 관종언니‥엄마는 늘 배고프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28 20: 51

 1세대 혼성그룹 '샵' 멤버이자 DJ로 활약 중인 이지혜가 일터에서 시간을 쪼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9일인 오늘 이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품격있고 우아한 관종언니가 일터에서 돈까스를 먹을때"라면서 "오늘 매진에 130로 달성, 부족해서 살살팔라는 얘기 처음 들어봤어요, 많은사랑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우아한관종언니#가벼운 척 하기 힘들만 #여러분들이 즐거우실수만있다면 #지혜’s키친"이라며 유쾌한 해시태그 멘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가 홈쇼핑 방송을 마친 후, 마이크도 떼지 않은 채 바닥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시간을 쪼개서 식사를 챙기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비록 바쁜 스케줄 속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유쾌하게 웃음으로 승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만나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지혜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