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이보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결혼식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보미와 이완은 성당에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더한다.


그러면서 이보미는 예쁜 드레스 입고 공주놀이 제대로 할 수 있게 힘껏 도와주셨다"라며 결혼식을 함께 준비해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 이완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