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이 남편 홍성덕의 생일을 맞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룰라 김지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울 남편 생일~~ 여보 태어나줘서 넘 고마워!^^ 당신 없었음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 울 한민이, 한주도 없이는 이젠 못살거 같아!! 울코봉이 제영이두 생일축하해♥ #고맙다 #너희들 #용패 #모이구싶지만 #담에모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현이 남편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Soulmate(소울메이트)' 밑에 남편의 이름 '성덕'이 적혀 있고,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재밌는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현은 사업가 홍성덕과 결혼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고, 두 사람은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김지현과 홍성덕 부부는 유튜브에서 '부부동산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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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