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조혜련 남동생 조지환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선 2020년 마지막 방송을 기념했다.
패널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주인공으로 조지환을 꼽았다. 홍진경은 “조지환이 ‘애로부부’가 낳은 최고의 스타다”라며 “얼마전 박휘순씨 결혼식갔는데 조지환씨랑 부인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조지환씨는 ‘애로부부’가 낳은 스타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지환 부부는 인지도가 엄청 올라가 요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환은 지난 8월 아내와 함께 ‘애로부부’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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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