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30kg 감량 후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샘 해밍턴은 29일 자신의 SNS에 “양복은 우리 딱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검정색 수트를 맞춰 입고 손을 꼭 잡고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하는 모습이고,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을 챙기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최근 30kg을 감량하면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