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 5일째를 맞이했다.
29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5일차. 생각 중. 뭐하지? 종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 동안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누워있는 김영철은 “인스타 라방? 유튜브 라방? 요리 연습을 할까? 책 볼까?” 등 어떤 걸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어 김영철은 “할 건 많지만”이라면서도 “아 나 못 나가지. 일단 있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