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 영화 '아이돌레시피' 캐스팅…2021년 연기ing[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9 14: 28

 걸그룹 달샤벳 출신 우희가 본명을 내걸고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희가 영화 ‘아이돌 레시피’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돌 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 치우려던 악덕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코믹 뮤직영화. 

이 영화에서 배우희는 그룹 벨라의 프로듀서 켈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희는 배우 이서진과 이주영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OCN 새 드라마 ‘타임즈’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타임즈’는 과거와 전화연결이 된 2020년의 한 여인이 2015년 남자와 함께 살해당한 대통령을 구해내며 벌어지는 타임리프 정치 스릴러 드라마. 
한편 배우희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는  Seezn(시즌) 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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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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