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공개했다.
진애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귤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멜빵 청바지와 니트를 입고 센스 있는 패션을 뽐냈다.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 진재영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진재영 SNS